문정동이사

| LOGIN
쥐 소금 나르듯 , 조금씩 조금씩 줄어서 없어진다는 말. 도둑괭이가 살찌랴 , 언제나 남의 것만 탐내는 사람은 재산을 모으지 못하다는 말. 사랑이란 이를테면 깊은 한숨과 함께 솟는 연기가 되고, 맑아져서는 연인의 눈동자에 반짝이는 불이 되고, 흐트러져서는 연인의 눈물에 넘치는 큰 바다가 된다. 그뿐 아니라 매우 분별하기 어려운 광기, 숨막히는 고집인가 하면, 생명을 기르는 달콤한 이슬이기도 하다. -셰익스피어 인생에 있어서 성공을 A라 한다면, 그 법칙을 A=X+Y+Z 로 나타낼 수 있다. X는 일, Y는 노는 것이다. 그러면 Z는 무엇인가? 그것은 침묵을 지키는 것이다. -아인슈타인 숫양(牡羊)이 무작정 앞으로 돌진하다가 울타리를 받아서 그 뿔이 걸려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못하게 되는 진퇴유곡(進退維谷)으로 고통한다. -역경 우리들 성인(成人)들이 청년들에게 가르쳐야 할 처세에 대한 지식은 현실을 너희들의 이상(理想)에 살아야 하며 생활에 뺏기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. -슈바이처 구하라, 그러면 얻을 것이다. 찾으라,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. 두드리라, 그러면 열릴 것이다. -마태복음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. -법구경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,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. 지각(이) 나자 망령 , [지각이 나자마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] 이제 겨우 철이 들었나 보다 하던 터에, 다시 엉뚱한 짓을 하였을 때에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