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정동이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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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.' '내 마음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.'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몸과 마음을 자지고 나왔으며 그것을 자기라고 굳게 믿으며 살아왔다. 그런데 이 몸과 마음이 우리의 영혼의 성장을 위해 잠시 빌린 것이라면 진정한 나는 누구란 말인가? 진정한 '나'는 우리 내면에 있는 순수한 영혼의 불꽃, 바로 '신성'이다. 모든 인간의 참 의미와 삶의 참 목적은 이 신성을 깨닫는 데 있다. 우리는 깨닫기 위해 인간의 몸과 마음을 빌어 이 지구에 태어났다. -일지 이승헌 오늘의 영단어 - spouse : 배우자, 짝물질과 정신은 언제나 맞붙어 다니게 되어 있는 만큼 어느 것이 먼저요, 뒤라 따지기 어렵다. 이 우주에 가득 잠재한 불을 인간의 정신이라 한다면 나무와 돌은 물질이 되므로 결국 물질과 정신이 맞붙어 하나의 법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. 바꾸어 말하면 물질과 정신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것이다. -탄 허 오늘의 영단어 - interpellation : 국정질문/오늘의 영단어 - calm : 진정시키다, 조용하게 하다: 고요한, 조용한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게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하지 않는다. -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- orchid : 난, 난초자연은 예술을 모방한다. -오스카 와일드 실은 혁명이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일이다. -노신 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, 몹시 인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